MAVEN

적용사례

산업군별사례
[하이테크] [디자인 컨티늄] 전문적인 디자인 컨설팅으로 디자인 토털 솔루션 제공
도입제품: SOLIDWORKS[2012-03-08]

전문적인 디자인 컨설팅으로 디자인 토털 솔루션 제공


디자인 컨티늄(Design Continuum)

 

HP, 삼성, LG, 필립스 등 국내외 빅클라이언트를 고객으로 가지고있는 디자인컨티늄은 단순히 보기 좋은 디자인을 하는 회사가 아니라 고객의 요구를 면밀히 연구하여 심미성뿐 아니라 사용의 편리성과 제품의 포지셔닝까지 다각도의 제품 디자인을 하고 있다.이러한 디자인 철학이 국내 최고의 디자인 회사 중 하나로 손꼽히는 디자인컨티늄만의 경쟁력이다.


 

디자인 컨티늄(Design Continuum http://www.dconti-nuum.com/seoul)은 서울, 보스턴, 밀라노에 스튜디오를 두고 있는 세계적인 디자인컨설팅 그룹이다. 사용자 중심의사고와 비즈니스 창출 목표를 지향하며, 협업을 통한 전문적 연구를 근간으로 고객의 새로운 비즈니스 전략과 혁신적인 프로세스 그리고 조직 구성을 망라한 총체적인 디자인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전세계 130여명의 직원이 근무하는 디자인컨티늄은 여러 분야 전문가들이 지역, 문화적 그리고 사회, 경제적 맥락에서 사용자에 관한 철저한 조사와 이해,그리고 분석과 기회 창출을 통하여 적절하고 혁신적인 디자인솔루션을 제공한다.이러한 디자인 철학으로 BMW, Moen, Philips, P&G, 삼성, LG, Master Lock, HP, 리복 등의 세계적인 다수 고객들을 보유하고 있으며, 다양한 지식과 기술 그리고 안목을 기반으로 문화와 언어, 생활환경을 연결하는 디자인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Design Continuum's Design
디자인이 그 제품에 끼치는 영향이 얼마나 높은지 굳이 여러 예를 들지 않아도 될 것이다. 쇠락의 길을 걷고 있던 모토로라는 휴대폰이 크고 두꺼워지고 있는 추세와는 반대로 '레이저'라는 슬림 휴대폰으로 재기에 성공한 예가 있다. 이렇듯 혁신적인 디자인을 위해 기존 틀을 허무는 것에서 디자인개발이 시작된다. 사람들이 바라고 필요로 하는 것에 대한 철저한 이해가 사용자로 하여금 즐겁게 그리고 적절하게 사용할 수 있는 최고의 제품을 낳는다고 디자인컨티늄은 말한다.디자인전략, 산업디자인, 전자, 기계공학, 커뮤니케이션디자인, 브랜딩 등 다분야의 연구를 통한 디자인컨티늄의 디자인 프로세스는 이러한 제약을 넘어 진정한 사용자 중심의 비즈니스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디자인컨티늄은 현장의 시장요구에 대응하는 소극적 접근방법에서 벗어나 비즈니스 전
략을 구체화할 수 있는 디자인전략을 개발함으로써 기업으로 하여금 경쟁의 속도와 시장선도 기회를 갖도록 돕는 것이다.

Design Continuum in Seoul
디자인컨티늄 2000년 국내 오피스를 처음 오픈하였다. 세계적인 디자인회사가 아시아에 포커스하기 위해 일본 등 다른 지역이 아닌 한국에 지사를 낸 것은 김영민 사장의 뛰어난 능력이 한몫을 했다. 보스톤의 본사에 디자이너로 처음 입사한 김영민 사장은 특유의 성실성과 능력을 인정받아 디자인컨티늄 본사에서 최연소, 최단기 승진을 할 수 있었으며, 본사의 아시아 지사검토에서도 김영민 사장의 능력을 인정한 본사 회장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한국에 오피스를 내게 되었다.

 

 

 

Design, CAD
디자인컨티늄에서는 제품 디자인을 타사와는 다른 독특한 프로세스를 거친다. 소비자의 요구 조사와 분석 등 디자인의 사전 작업을 전체 프로세스의 반을 차지할 정도로 꼼꼼한 과정을 거치고 있는 것이다.


"남들이 보면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사전 프로세스 과정을 길게 가져가고 있습니다.이는 그 제품이 가지고 있는 특징과 시장 상황을 보다 면밀히 파악하여 최적의 디자인을 돌출해 내기 위한 디자인컨티늄의 디자인 철학 때문입니다."라고 최택진 선임연구원은 밝힌다.이러한 디자인컨티늄의 디자인 철학으로 삼성 등 여러 클라이언트에서 인정받으며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디자인컨티늄에서는 어떤 툴로써 작업을 하고 있을까? 디자인컨티늄은 국내에서는 흔히 기계설계 캐드로 알고 있는 SOLIDWORKS(솔리드웍스)로 디자인을 하고 있다. 스케치된 디자인의 폼을 형상화하고 디테일 디자인에 SOLIDWORKS를 사용하며 클라이언트의 엔지니어와 커뮤니케이션 도구로도 SOLIDWORKS를 활용하고 있는 것이다.


 

 

 

 

 

디자인컨티늄의 최택진 선임연구원은 "국내에서는 흔히 제품 디자인에 알리아스나라이노를 사용하고 있지만 디자인컨티늄은 SOLIDWORKS를 통해서 디자인을 하여 클라이언트와 커뮤니케이션 등에 활용하고 있으며, 강력한 모델링 기능과 타 소프트웨어와 호환성은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경제적인 면에서도 다른 고가의 캐드 프로그램보다는 디자이너의 사용 수준에 적합한 SOLIDWORKS가 적절한 것 같습니다."라고 말한다.

 

미국의 5대 디자인 회사 중 하나에 손꼽히는 디자인컨티늄 보스톤 오피스에서도 SOLIDWORKS로 전체 디자인 작업을 하고 있다. 디자인컨티늄 한국 오피스에서는 보스톤 오피스와 밀라노 오피스의 국제적인 프로젝트의 협업을 위해서도 SOLIDWORKS를 사용하고 있는 것이다.


Future
좋은 디자인이란 무엇일까? 사용자가 가장 편하게 사용할 수 있게 제품을 설계하는것이 좋은 디자인이 아닐까?
제품 디자인에 앞선 제품에 대한 연구와 분석 과정은 이러한 좋은 디자인을 하기 위한 과정이며, 이를 통해 디자인컨티늄은 국내외 굴지의 빅 클라이언트를 고객으로 가질 수 있게 되었다. 앞으로 국내 제품 디자인 업계를 이끌어 갈 디자인컨티늄을 주목해 보자.

다음
이전